5살 연상녀와 5월 결혼, 배우 엄성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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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5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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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성모 미니홈피
사진 |엄성모 미니홈피
배우 엄성모(27)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성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엄성모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다음 달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정식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다는 것. 엄성모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로 데뷔한 연기자다. '태극기 휘날리며' '황산벌', 드라마 '궁' 등에 꽃미남 미소년 이미지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배우다.

누리꾼들은 엄성모의 집안에 더 주목했다. 엄성모의 아버지가 전국 각지에 소아과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엄성모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여자친구 박모씨(32)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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