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퀸’ 황정음, 상큼·발랄 봄 맞이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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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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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풀 하우스 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롱샴(LONGCHAMP)의 S/S 화보를 통해 ‘패션 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과 황정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 이번 화보는 롱샴의 대표 상품인 르 쁠리아쥬의 가죽 버전인 르 쁠리아쥬 뀌르 백 출시에 따라 황정음만의 시크하고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그의 톡톡 튀는 매력과 이번 시즌 메인 콘셉트인 당당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여성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았다.

롱샴 관계자는 “황정음 씨는 콘셉트에 따라 눈빛이 과감히 바뀌면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며 “늦은 시간 촬영임에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롱샴 코리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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