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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엄태웅-이준혁, 궁금증+기대감 폭발 티저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14:00
2012년 3월 2일 14시 00분
입력
2012-03-02 11:29
2012년 3월 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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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티저 영상.
엄태웅과 이준혁이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 연출 김용수,한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1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두 남자 주인공의 상반된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인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영상과 의미심장한 나래이션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심을 고조 시키고 있다.
엄태웅은 “적도의 태양 아래에서 난 친구 대신 복수를 선택했다”는 내레이션과는 대조적인 고독하고 슬픈 눈빛으로 등장했다.
이준혁의 “15년간 적도의 태양을 피하려고 했다. 난 단지 높은 곳에서 날고 싶었을 뿐인데”라는 나래이션으로 무엇인가에 쫒기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와 묘하게 얽혀있는 관계를 짐작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적도의 남자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포스의 귀환”, “짧지만 강렬하다”, “적도의 남자 제목만큼 인상적이다”,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 주인공인 이보영(지원 분)과 임정은(수미 분)의 티저 영상은 오는 7일 공개 예정이다.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내며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2012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태앙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는 보통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한편, 엄태웅을 비롯한 ‘적도의 남자’ 주연 배우들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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