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막내 설후, 3년 만에 폭풍성장 ‘우월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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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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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5의 막내 설후. 사진출처|X-5 미투데이. 스포츠동아DB.
그룹 X-5의 막내 설후. 사진출처|X-5 미투데이. 스포츠동아DB.
그룹 X-5의 막내 설후가 풋풋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설후는 8일, 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제가 연습생 시절인 중2 때 찍은 사진으로 기억하는데, 불과 3년 전 사진인데 제가 봐도 풋풋하네요^^ㅎㅎ 아잉~ 부끄부끄^^ㅋㅋ 제가 이때 키가 180에 가까운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그때도 컸죠?♥ 중2 깜찍이 설후!♥ 뿌잉뿌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후는 정장에 보타이를 매고 미소 짓고 있다. 앳된 모습이다. 훌쩍 커버린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깨끗한 피부와 부드러운 듯 잘 생긴 외모는 그대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설후 군 정말 폭풍성장 했네요”, “너무 귀엽다”, “대박 풋풋하네요”, ”저 때는 마냥 귀여운데 지금 훈훈하게 잘 자랐구나“, “어릴 때부터 우월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후가 속한 그룹 X-5는 지난 12월, 미니앨범 ‘Dangerous’를 발매하고 현재 후속곡인 ‘미치는 꼴 볼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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