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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머리에 핑크색 셔츠! 신하균의 충격(?) 과거사진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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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1:43
2012년 1월 20일 11시 43분
입력
2012-01-20 11:41
2012년 1월 2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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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게시판
배우 신하균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이모 머리에 핑크 셔츠? 신하균 충격적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과거 신하균이 방송에서 인터뷰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신하균은 분홍색 반팔 티셔츠에 웨이브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은 신하균이 최근 KBS ‘브레인’에서 보여줬던 까칠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이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면 좋지 그래도 좋은 걸”, “촌스럽긴 해도 귀엽다”, “신하균도 인간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신하균은 지난 17일 종영한 KBS ‘브레인’에서 까칠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고, 지난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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