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자신감 넘치는 셀카…5대5 가르마 안하니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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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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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심심해서 셀카놀이. 맨날 5:5만 하다가 가끔 이런 모습에 나도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는 기존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웃기게 분장한 모습이 아닌 깔끔한 검은색 복장에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겨 훈훈한 훈남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 이렇게 잘생기기까지 하면 안돼~", "그런데 정말 잘 생겼다", "부인에게 정말 잘 해주는 것 같던데, 요즘 호감이다", "입 벌리고 웃지만 않으면…", "잘 생겼는데 네덜란드 할머니 같기도 하고",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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