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장진 감독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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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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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장진감독, (우) 이채영. 스포츠동아DB.
(좌) 장진감독, (우) 이채영.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채영이 장진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필름있수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와 예능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이채영은 연기파 배우들의 산실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활동을 할 계획이다.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이채영은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 향후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채영은 “영화, 연극 등 새롭고 도전적인 창작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필름있수다에 몸담게 돼 기쁘다. 배우로서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필름있수다는 ‘아는여자’(2004) ‘웰컴 투 동막골’(2005),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등을 제작했으며 류승룡, 류덕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기도 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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