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스테이션] ‘나가수’ 10월12일 호주서 합동 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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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6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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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출연진이 호주에서 합동 공연에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인기 코너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진은 10월12일 호주 멜버른 야외공연장인 더 아츠 센터의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에서 합동 공연을 벌인다.

‘나가수’ 호주 공연에는 현재 경연에 출연 중인 인순이와 윤민수, 자우림 등을 비롯해 앞서 출연했던 윤도현, 박정현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 아직 구체적인 출연 가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나가수’의 호주 공연은 올해 3월 프로그램 시작 이후 출연 가수들이 여는 첫 번째 합동 콘서트다.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호주 관광청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공연이 열리는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은 1만 여 명이 모일 수 있는 규모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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