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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문의 영광’팀, 가족같은 분위기…팀워크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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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9:31
2011년 8월 8일 19시 31분
입력
2011-08-08 19:14
2011년 8월 8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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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4’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극중 홍덕자 여사인 배우 김수미의 환갑잔치 컨셉트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배우 및 정태원 감독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신현준, 탁재훈, 정태원 감독, 김수미, 임형준, 김지우, 정웅인(왼쪽부터).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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