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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이지아 상당히 지적이고 노련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1 10:25
2011년 7월 1일 10시 25분
입력
2011-07-01 10:13
2011년 7월 1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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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사진제공|QTV
국민배우 이순재가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수미옥’ 녹화에서 후배 연기자인 이지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순재는 “(이지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그건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본인이 극복을 하고 이왕 연기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해야 한다”며 선배 연기자의 입장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지아와 함께 연기했던 이순재는 “이지아는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상당히 지적으로 보였다.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는 노련한 모습을 보였고 정말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이밖에도 이순재는 이날 녹화에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촬영당시의 일화도 공개했다.
이순재는 “영화 제작진에게 베드신을 만들라고 요구했다. 만약 그랬다면 20만은 더 들었을 것이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일 밤 12시.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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