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꽃미남킬러 톱스타A “눈맞추면 다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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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8일 21시 40분



‘문어발? 아니면 황소개구리?’

청순함과 팜파탈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스타 A.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바로 ‘황소개구리’.

연예계에서 잘 생긴 남자 스타들에게 집중적으로 ‘작업’을 걸어 얻게된 별명이다. A는 그동안 대외적으로는 연예계 남자스타 B와 연인관계였다. 하지만 그녀는 요즘 다른 남자스타 C에게 접근해 한창 만남을 지속해 연예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까지 A는 측근들에게 “B와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을 한다면 그처럼 자상한 남자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A는 B와 이미 결별하고, 새로 C를 만나면서도 주위 시선을 의식해 이렇게 가장했던 것.

사실 그녀는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이 빈번한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복잡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녀를 잘 아는 연예계관계자들은 “A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분야이든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남자는 모두 남자친구가 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남성편력이 화려하다.

물론 A가 남자친구가 많았다는 것이 특별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일도 아니고, 손가락질을 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 그녀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로운 애인으로 알려진 C가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없는 깨끗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A를 잘 아는 측근들은 “아마 마음만 먹으면 연예계 모든 남자스타들을 자기의 애인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남자들에게만 통하는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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