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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우석 감독 신작 ‘이끼’ 7월 개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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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21:24
2010년 3월 8일 21시 24분
입력
2010-03-08 10:46
2010년 3월 8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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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새 영화 ‘이끼’.
강우석 감독의 새 영화 ‘이끼’가 7월로 개봉 시기를 확정했다.
‘이끼’는 2007년부터 포털사이트에 연재되기 시작해 인기를 모은 화제의 웹툰.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관심작이다.
‘이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올 여름 극장가는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복병 때문에 더욱 힘든 전투가 예상된다”며 “‘이끼’는 월드컵과 전명 승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봉 시기를 결정한 것과 함께 ‘이끼’의 포스터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끼로 뒤 덮인 미지의 공간에서 빠져나오는 영화의 주인공 박해일의 모습을 담은 이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아직… 상상하지마!’라는 문구가 삽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8월29일 촬영을 시작한 ‘이끼’는 이달 말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끼’는 폐쇄적인 농촌 마을에서 가족이 없이 홀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 마을로 들어온 낯선 청년으로 인해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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