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일 서울 서교동서 음악영화 28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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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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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28편을 상영하는 음악영화제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가 18∼31일 서울 서교동 KT&G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도쿄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타이베이에 눈이 내리면’(사진)을 비롯해 ‘데데, 안개 너머로’ ‘콘돌리자 구애소동’ ‘오디션’ 등 국내외 신작 영화 8편이 상영된다. 관객과 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가 함께 선정한 ‘내 생애 최고의 영화음악’에서는 영화 ‘중경삼림’과 ‘밀레니엄 맘보’ ‘공동경비구역 JSA’ ‘접속’ 등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음악 장르전인 ‘이상한 나라의 뮤지컬’에서는 독특한 뮤지컬 영화 ‘8명의 여인들’ ‘삼거리 극장’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등을 상영한다. 관람료 7000원. 02-330-6263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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