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 패션 사업가로 변신

  • 입력 2009년 6월 3일 19시 41분


신상녀 서인영이 패션 사업에 뛰어든다.

그녀는 3일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여는 미국 브랜드 '베이비 팻(Baby Phat)'의 한국 매장 1호점의 사장이 됐다.

‘베이비 팻’은 미국의 슈퍼모델이자 사업가 ‘키모라 리시몬스’가 만든 캐주얼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 수천 개의 매장이 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서인영은 ‘베이비 팻’ 매장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은 직접 광고 모델로 참여해 촬영도 마쳤다.

‘베이비 팻’의 수입원인 ㈜궁 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서인영은 베이비 팻의 의류 및 신발, 가방, 주얼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잘 소화한다. 베이비 팻의 적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상을 잘 드러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동영상 바로가기] 신상녀 서인영, 패션 사업가로 변신

[화보] ‘된장녀 보단 신상녀’ 솔직·담백·깜찍 서인영

[화보] 서인영 ‘Baby Phat’ 오픈식에 참석한 주얼리

[관련기사] 서인영, 바자회 열고 수익금 소아암 환아에 기부

[관련기사] ‘긴 휴식’ 서인영 “살쪄서 포즈가 힘들어”

[관련기사] 시트콤보다 리얼…生生 신상 컴백 서인영 “연기 도전은 무리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