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새 보금자리 멋지네요”

  • 입력 2009년 2월 25일 22시 53분


연예전문 커뮤니티에 양현석씨가 대표로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1층과 지상7층의 규모로 완공될 건물의 조감도를 찍은 사진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며 건물의 외관이 현석의 ‘HS’ 이니셜을 본따 정면에 H, 측면이 S로 되어 있다.(사진 위)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사진을 찍은 누리꾼은 건축주에 양현석이라고 적힌 있는 것까지 올렸다.(사진 아래)

우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물 디자인을 두고 호평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자신의 이니셜이 들어간 건물은 누구나 꿈꾸고 있는 희망일텐데 정말 대단하다”며 상당히 부러워하면서 “건물 디자인을 엔터테인먼트 회사답게 정말 제대로 한 듯 싶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HS건물’이 멋있는데다 새로운 사옥을 짓고 있다는 것에 대해 “동방신기, 소녀시대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나 원더걸스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상당히 부러워할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아울러 ‘YG패밀리’의 팬들은 “잘 키운 빅뱅으로 정말 엄청난 수익을 얻었고, 세븐의 미국 진출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박나서 더욱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거대 기획사로서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철저히 준비해서 우리나라 방송계에 제 역할을 하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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