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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4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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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양재영 부장판사)는 드라마 제작사 S프로덕션에 “미지급 출연료 2억3000여만원을 출연자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이훈과 소유진은 각각 5000만원과 6000만원의 미지급 출연료를, 다른 출연진들도 200만원에서 2200만원까지의 출연료를 받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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