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는 이날 방송에서 불성실변론 혹은 과다수입료 요구 등 기본 업무도 수행하지 않은 채 의뢰인들을 역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일부 변호사들의 이면을 고발했다.
특히 모 방송사 인기 법률 프로그램에 출연해 법률 해석과 상담을 해줬던 모 변호사가 의뢰인의 수임료만 받고 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어렵게 연락한 신 변호사는 회피하기 급급한 모습만 보여줘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변호사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며 파문이 일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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