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연기’ 하정우 “이상한 버릇 생겼다”

  • 입력 2008년 1월 28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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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연쇄살인범 역을 맡은 뒤 생긴 ‘이상한 버릇’을 털어놨다.

하정우는 28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 제작 영화사 비단길)의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혼자 중얼대고 땅을 쳐다보면서 목을 돌리는 습관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추격자’는 출장안마소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벌인 살인마 ‘영민’(하정우)과 마지막 희생자 ‘미진’(서영희)을 구하기 위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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