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스타골든벨’ 울렸다

  • 입력 2007년 10월 12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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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왕자’ 신혜성이 KBS 2TV‘스타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스타 골든벨’은 20명의 각계 스타들이 퀴즈와 게임을 통해 장학금을 적립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복과 참고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KBS의 간판 오락프로그램.

신혜성은 지난 8일 서울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촬영에서 고정출연자 외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 장영란, 블랙 펄, 선우용녀 등과 함께 출연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혜성은 낱말 조합게임 ‘○도○’에서 채리나, 신인 여가수 아수라를 누르고 최종 골든벨 문제 도전권을 획득했다.

신혜성은 마지막 골든벨 도전 문제를 한참을 고민하다 답을 적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 문제까지 최선을 다한 신혜성은 지난달 8일 아나운서 이지희가 골든벨 문제를 맞춘 이후 한달여 만에 제 36대 스타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첫 솔로 신혜성 단독 콘서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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