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리더’ 강성연의 ‘버섯머리’ 화제

  • 입력 2007년 6월 19일 10시 47분


코멘트
강성연은 끊임없는 연기변신 만큼이나 늘 새로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여배우다.

때론 당당하고 섹시하게, 때론 정숙한 현모양처로 다양한 변신을 꾀하는 강성연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성연 트랜드’가 생길 정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강성연이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의상은 역시 ‘그답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 강성연은 이날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베스트 드레서’에 손꼽히기도 했다.

강성연의 한 측근은 “성연씨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연기자다. 때문에 각종 시상식 및 행사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 트랜드가 된다”고 전했다.

강성연은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신현모양처’에서 일명 ‘버섯머리’로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강성연 김호진 김태연 김남진의 ‘신 현모양처’ 제작발표회
[화보]팬들 앞에 ‘섹시 요염 댄스’ 선보인 강성연
[화보]제44회 대종상 미녀들 아찔한 레드카펫 ‘섹시 노출 vs 깜찍 노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