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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7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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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들은 지난해 국정 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이경숙 의원에게서 ‘폭력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 채널의 관계자는 “이 의원의 지적과 더불어 공영방송의 자회사라는 점을 감안해 이종 격투기 프로그램을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KBS SKY 스포츠는 이종격투기 대신 독일 ‘분데스리가’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등 유럽 프로 축구 리그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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