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12 18:092005년 1월 12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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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과 김승수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15년 만에 만나 결혼하지만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이혼하는 부부로 나온다.
이보영은 책 디자이너 유인영 역을, 김승수는 스포츠센터 대표 김기준 역을 각각 맡았다. 인영에게 연민을 느끼는 출판사 전무 정재민 역에는 탤런트 이창훈이, 기준을 사랑하는 나희주 역에는 오주은이 출연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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