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 ‘성인가요 베스트 30’은 4일 100회를 맞아 특집 ‘100인의 가수, 총출동’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송대관 설운도 태진아 최진희 김수희 배일호 김국환 하동진 등 가수 20여명이 출연하며 이들을 제외한 성인가요계 80여 가수들의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메시지도 방영한다. 2001년 2월 10일 첫 방송된 ‘성인가요 베스트 30’은 박주희 조규철 국도영 등 신인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이 되기도 했다. 100회 기념 특집에서는 현철 설운도 오승근이 ‘골든 디스크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