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1월 8일 09시 23분


▼「그대 그리고 나」 〈MBC 오후 7.00〉 영규는 제대를 하면서 미숙을 만나 이별을 통보한다. 격분한 미숙은 꿔준 돈 백만원을 내놓으라 한다. 나중에 갚겠다며 그냥 가려던 영규에게 미숙이 경찰을 부르겠다고하자 영규는 당황한다. 한편 수경은 동규와 결혼할 결심을 굳혔다는 것을 부모에게 말을 못해 마음이 무겁다.결국 수경과 동규는 수경의 집으로 찾아가고 동규를 본 수경엄마는 기겁을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오후 7.00〉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 아이가 입양원에 도착하는 모습에서부터 입양원에서의 생활, 입양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고아 수출국 1위라는 불명예를 벗게 된 것도 극히 최근의 일이지만 아직도 전체 입양 어린이 중 해외입양은 80%를 차지한다. 그나마 국내입양은 대를 이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