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도자기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협업하여 선보인 공식 식기세트.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단정한 형태와 절제된 색감의 제품들이 세련된 테이블링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사진제공=이도도자기
장인의 손길과 셰프의 미식 철학이 만난 새로운 식기 컬렉션이 탄생했다.
전통 수공예 도자기의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도도자기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협업한 공식 식기세트를 지난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 철학과 도예 장인의 기술을 결합해, 일상의 식탁 위에서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즉석 요리를 완성하는 포맷으로 10년 이상 방영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미식 콘텐츠다. 기계 가공을 통한 대량 생산 대신 손끝의 질감을 살리는 이도도자기는 방송에 담긴 요리의 즐거움과 감동을 일상으로 이어줄 파트너로 낙점되어 이번 협업을 성사시켰다.
이번 공식 식기세트는 경기 여주의 자체 공장에서 도예 장인들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단정한 곡선과 절제된 색감, 유약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질감은 다양한 요리를 차분하게 받쳐주며 음식을 돋보이게 만든다.
제품 라인업은 셰프들의 플레이팅 감각을 고려한 ‘셰프 컬렉션’과 일상의 실용성을 높인 ‘데일리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총 13종으로 구성된 ‘셰프 컬렉션’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채로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며, 파스타볼 등 개별 양식기도 포함되어 있어 식사의 형태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도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방송 브랜드의 이름을 빌린 것이 아니라, 셰프들이 접시 위에 펼쳐내는 요리의 가치를 장인의 손으로 빚어낸 미학적 결합”이라며, “향후 셰프들을 위한 메인 플레이트 등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도도자기는 도자기 쇼룸을 겸한 복합문화 레스토랑 ‘이도청담’에서 오는15일부터 이번 공식 식기세트를 활용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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