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희망하는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7일까지 기업이 수출 희망 국가와 품목을 신청하면, aT가 해외지사 네트워크 및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정된 기업은 1:1 상담 기회와 함께, 전문 통역 등을 지원받으며 이달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8주간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공간의 제약을 넘어, 우리 기업이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권역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K-푸드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국내 최대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오는 11월 4일부터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BKF+는 올해로 19년째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45개국 143개 바이어와 우리나라 수출기업 279개사가 참여해 2124건, 2억6800만 달러 규모 상담을 진행했고 2700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2009년 행사 시작 이후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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