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프티, TER Chemicals와 전략적 협업 …‘비건 PDRN’ 앞세워 지속가능 뷰티 트렌드 공략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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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오에프티(BIOFT)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 및 ODM 전문 기업 바이오에프티(BIOFT)가 글로벌 화학 유통 기업 TER Chemicals Distribution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190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설립된 TER Chemicals는 10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2024년 기준 약 9억 2,000만 유로의 매출과 1,1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에프티는 TER Chemicals가 보유한 유럽 중심의 탄탄한 유통망을 활용해 자사의 차별화된 바이오 소재를 글로벌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는 최근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클린 뷰티 및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주목하고, 바이오에프티의 핵심 소재인 ‘비건 PDRN’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 PDRN은 식물 유래 생리활성 성분(페놀, 폴리페놀 등)과 PDRN의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바이오 원료다.
양사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in-cosmetics Paris 2026에서 공동 발표를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바이오에프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연어 유래 PDRN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대응해 고순도 연어 PDRN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협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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