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객이 쇼핑하고 있다. 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일본 도쿄에서 K패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 플래그십 스토어를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하고하우스가 운영하고 무신사가 유통하는 마뗑킴의 일본 첫 단독 매장이다. 무신사는 일본 공식 총판 파트너십 체결 이후 도쿄 미야시타 파크, 나고야 파르코 등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 왔다.
매장은 일본 패션과 스트리트 문화의 중심으로 꼽히는 하라주쿠에 들어선다. 하라주쿠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매장과 콘텐츠 등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는 ‘고토(コト) 소비’ 형태가 강한 지역이다.
매장은 총 2개층으로 약 195m²(약 59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에서는 2026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아이템과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커스텀 키링 제작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