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시행사 DK아시아는 지난달 24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대한민국 아파트 최초로 단지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음향시설,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로열 뮤직룸’과 ‘연주실’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악·연주·노래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로열파크씨티즌’의 일상 속에 음악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쉼과 힐링이 일상이 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로열 뮤직룸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고급 마감과 자재를 적용한 인테리어와 전문 음향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골든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황금색이 지닌 상징성을 통해 입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 환경 구현을 위해 국내 반주기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태진미디어의 최신 기기도 도입했다. 연주실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비치해 차별화를 더했다.
공간 구성 역시 기존 아파트 커뮤니티와 차별화된다. 로열 뮤직룸은 총 6개의 개별 룸과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악기 전용 연주실 1개로 구성됐다. 노래와 연주 소리가 단지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상업시설 지하에 배치하는 등 설계 단계부터 세심함을 더했다고 한다. 인테리어와 음향 설비에는 약 15억 원이 투자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완성도 높은 음악·연주·노래 공간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것은 국내 최초라고 전했다. 과거 일부 단지에서 코인 노래방이 도입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 신검단 로열파크시티에 조성된 로열 뮤직룸은 고급 인테리어와 최고 수준 음향 설비를 갖춰 하이엔드 문화 공간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입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노래방인데 이렇게 좋아도 되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로열 뮤직룸은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청소년과 이웃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이용 요금은 외부 시설 대비 약 30% 할인된 수준이라고 한다.
현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38개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통해 단지 안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타석에 GDR이 설치된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단지 내 극장 ‘로열 씨네마 라운지’, 매일 식사가 제공되는 삼식 서비스, 55인승 파워 카타마란 요트 2척을 활용한 프라이빗 요트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식 수영장과 대형 사우나도 오픈을 앞뒀다고 한다.
조재만 DK아시아 대표는 “로열 뮤직룸과 연주실을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는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에 로열파크씨티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K아시아가 조성 중인 로열파크씨티는 1단계 6305세대가 대우건설 시공으로 이미 준공을 마쳤고 금융 주관사는 하나은행이 맡았다. 2단계 1만6025세대는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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