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디(BYD)코리아가 15일 경기 안성시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신규 전시장(사진)을 개장했다. 이번 전시장은 일산, 명지, 운정에 이은 국내 네 번째 시티몰 형태 매장으로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운영을 맡는다.
약 150m² 규모로 조성된 안성 전시장은 경기 남부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평택 등 인근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쇼핑과 문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접할 수 있는 ‘일상 밀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비야디코리아는 31일까지 전시장 방문객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차량 출고 고객에게 여행용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고객이 BYD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이해하고 기술 신뢰를 쌓아가는 전 과정에서 최상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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