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e마일’ 리뉴얼 3주년… 1시간 ‘퀵배송’으로 온라인 장보기 혁신 주도

  • 동아일보

240개 매장 연계해 7000개 제품 마련
설치-시공 서비스 등 무형 상품도 판매
네이버-배달의민족-요기요 등에 입점
“신규 제휴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배송할 것”

이마트에브리데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e마일’이 리뉴얼 오픈한 지 3주년을 맞이했다.

리뉴얼 오픈한 지 3주년이 된 ‘e마일’은 15일부터 8일간 그동안 e마일을 이용한 고객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마일은 이마트에브리데이만의 차별화된 온라인 신속배송 서비스 브랜드로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 8월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론칭해 운영했으며, 2022년 10월 e마일로 리뉴얼 오픈해 10월 15일 e마일 3주년을 맞이했다. 10월 현재 전국 약 24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0∼7000개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마일 서비스는 이마트에브리데이점포 반경 3km 이내 고객들이 주문 상품을 최소 1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하고 희망 픽업 시간을 결정한 뒤 점포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픽업 주문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배송비 절감과 쇼핑 시간 단축이다. 이용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소액 주문 시 발생하는 배송비를 내지 않으면서 매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상품을 선택한 뒤 결제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발생하지 않아 신속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배송 시 구매할 수 없는 주류 상품도 상품 수령 시 신분증 확인을 거치면 픽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으로 픽업 주문 이후 매장에 방문하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최대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픽업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많은 고객님이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합리적인 쇼핑을 하고 있다.

또한, e마일에서는 사전 예약과 택배전용관을 통해 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운 온라인 전용 상품을 포함한 유무형의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제철 신선식품을 비롯해 생활가전, 설치 및 시공서비스 등을 판매하고 있고, 아이폰 및 갤럭시와 같은 모바일상품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해 고객의 큰 성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10일부터 시작한 절임배추 사전 예약도 고객들의 열띤 성원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전남 해남, 전북 순창, 강원 평창 등 유명 산지의 절임배추 및 김장양념, 고춧가루 상품 등을 이마트와 법인 통합으로 공동 기획해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슈퍼마켓 대표 전통 채소 품목인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량이 증가하며 e마일을 통한 절임배추 사전 예약 또한 2024년 50% 이상으로 신장했고, 이마트와 공동기획으로 고품질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e마일’이 리뉴얼 오픈한 지 3주년을 맞이했다. e마일을 이용한 고객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e마일’이 리뉴얼 오픈한 지 3주년을 맞이했다. e마일을 이용한 고객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퀵배송 서비스를 e마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9월 네이버쇼핑 내 장보기몰 입점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 25년 8월 요기요 요마트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제휴 채널 입점을 통해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1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퀵배송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마트 B2C사업담당 김선민 상무는 “앞으로도 이마트에브리데이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플랫폼의 연계성 강화 및 이마트와의 법인통합 시너지를 내고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더 많은 고객에게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네이버 장보기, 요기요 외에 여러 신규 제휴 서비스를 발굴해 더 많은 고객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e마일#신속배송#퀵배송#온라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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