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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부채’ 한전, ‘억대 연봉자’ 비율은 늘었다
뉴스1
입력
2025-10-23 10:04
2025년 10월 2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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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7%→2024년 22.1%…신규 채용은 급감
강득구 의원 “심각한 재무위기…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아”
한국전력공사 전경. 뉴스1 DB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직원 비율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전 전체 직원 중 억대 연봉자는 22.1%에 달했다. 2020년 억대 연봉자 비율(12.7%)에 비해 7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한전 전체 직원 수는 2만3396명에서 2만2561명으로 줄었고, 신규 채용 인원도 1550명에서 601명으로 감소했다. 인력은 줄었지만 고연봉자 비율은 늘어난 셈이다.
한전의 재무 상황은 악화됐다. 연결 기준 부채는 2020년 약 132조 5000억 원에서 2024년 약 205조 4000억 원으로 70조 원 이상 늘었다. 별도 기준 부채도 60조 원에서 120조 원으로 두 배 증가했다.
한전은 2021년 2분기부터 2023년까지 적자를 이어가다 2024년 들어 흑자로 전환했지만, 누적된 재정 손실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매년 경영평가 성과급을 지급해 왔다.
한전 측은 ‘공공기관 운영법’ 제48조에 따라 흑자 여부와 관계없이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법적 근거가 있다고 해도 심각한 재무위기 속 고액 연봉과 성과급을 유지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입 채용이 줄고 인건비가 상위층에 집중되면서 조직의 활력과 혁신 역량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공기업의 재무 악화는 결국 전기요금 인상 등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보수체계와 성과급 지급 구조의 투명한 공개와 고연봉 구조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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