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공세권’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10월 분양 예정

  • 동아경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최근 주거 시장에서는 주택의 본질적인 기능인 ‘주거’를 넘어,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결된 ‘쾌적성’이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가까운 단지를 의미하는 ‘공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청약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월~9월) 지방 청약 단지 중 경쟁률 상위 5개 단지가 모두 인근에 대형 공원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은 단순히 부가적인 요소를 넘어선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데이터로 입증된 공세권 단지에 대한 높은 선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 만족도와 함께 높은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역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 중앙근린공원이 위치하는 이곳은 다양한 공원 시설 및 스포츠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 중앙근린공원이나 구미종합운동장 등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은 입주민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구미시 전경을 한눈에 담는 탁 트인 시야는 물론, 풍부한 채광까지 확보해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곳은 구미 첫 하이엔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위브더제니스’의 상징성을 전면에 반영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예정이다. 단지는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외관 고급화를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단지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배치는 개방감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동 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했으며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강화했다. 동출입구는 와이드형과 1층형으로 구성해 개방감과 보행 동선을 개선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을 중심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다용도실 공간 분리를 적용해 수납력을 키웠다. 특히 특화 옵션(예정)을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스마트홈과 에너지 절감 설비도 강화했다. 각 세대에는 LG ThinQ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돼 홈 IoT 연동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대형 미러 월패드(유상옵션)와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 관제·유도, 원격검침 등 보안·관리 시스템을 연계한다. 주차대수는 1,974대로 세대당 약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된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