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최대 2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1년물 800억 원, 2년물 1000억 원으로 총 1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8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다음 달 19일 수요예측을 통해 27일 발행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