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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 신속한 후속조치 필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29 11:22
2025년 1월 29일 11시 22분
입력
2025-01-29 11:21
2025년 1월 2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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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사고 수습, 재발방지대책 등 관계기관에 주문
“항공기 안전 운항하고 국민 불편 없도록 노력해야”
2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전원 탈출했다. (사진=SNS 캡쳐) 2025.01.29.[서울=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29일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대책을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28일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로 항공기는 반소됐으나, 탑승객 및 승무원 모두 무사히 탈출해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인명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탈출 과정에서 일부 승객이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어 신속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지시했다.
아울러 김해공항에서 많은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민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비상용 슬라이드를 통해 탈출에 성공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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