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1.5년물과 2년물, 3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일과 인수단은 현재 협의 중으로 다음 달 25일 발행한다.
1958년 설립된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물류 기업인 한진은 육상운송과 항만하역, 택배, 해상운송, 국제물류(운송주선) 등 다양한 물류 유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