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샤넬, 올해 첫 가방 가격 인상…‘클래식 플랩백’ 6~7%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27 09:58
2024년 3월 27일 09시 58분
입력
2024-03-27 09:57
2024년 3월 27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샤넬 ▲1월 주얼리·시계 ▲2월 뷰티 ▲3월 가방 차례로 올려
ⓒ뉴시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이 인기 가방 제품에 대해 올해 첫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7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 국내에서 일부 인기 가방의 제품을 6~7%가량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미니는 673만원에서 718만원으로 6.7%, 스몰 사이즈는 1390만원에서 1497만원으로 7.7%, 미디움은 1450만원에서 1557만원으로 7.4%, 라지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6.9% 올랐다.
한 해에 가격을 두 차례 이상 올리는 ‘N차 인상’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샤넬은 올해 초부터 주얼리와 시계를 대상으로 새해 첫 가격 인상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블랙 또는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시계 J12 33㎜는 기존 827만원에서 865만원으로 4.6% 올랐고, 주얼리 제품 중에서는 코코크러쉬 링 스몰 모델이 430만원에서 441만원으로 2.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달 1일에는 뷰티 제품의 가격을 5~10% 인상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넘버5 오 드 빠르펭(35㎖)’ 제품은 기존 12만6000원에서 13만6000원으로 7.9% 올랐고, 남성 제품인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50㎖)’은 13만5000원에서 14만6000원으로 8.1% 인상됐다.
또 립스팁 제품인 ‘루쥬 코코’는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7.2% 올랐다. 베이스 제품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는 7만9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7.6%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마체고라 주북한대사 사망”…사망 원인은 불명
‘손흥민 임신 협박 女’에 징역 4년 선고…법원 “유명인 이용한 범죄, 죄질 불량”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