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처음 거래하면 달러 지급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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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9일까지 해외 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신청하는 즉시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지급된다. 신청일 이후 5영업일 내에 매수하지 않은 투자지원금은 다음 영업일에 자동으로 회수 처리된다.

해외 주식 온라인 누적 거래 금액에 따른 축하지원금도 지급한다. 100만 원 이상 10달러, 1000만 원 이상 20달러, 1억 원 이상 30달러, 2억 원 이상 20달러가 각각 지급돼 투자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하면 최대 1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거래 축하지원금은 신청일 이후 4월 말까지의 누적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5월 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금액은 5월 28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을 경우 5월 29일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해외 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일부터 3개월 동안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미국 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이후에도 최소 0.03%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매도 시에는 0.0008%의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한다. 중국, 홍콩, 일본, 유럽 6개국 상품에도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 주식 투자지원금 ‘투자해 봄’과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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