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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경제

매일유업 ‘고단백·저지방’…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입력 2023-02-03 15:22업데이트 2023-0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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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백 원료 첨가 없이 1.3배 원유를 농축해 단백질은 강화하고 유당을 걸러낸 제품이다. 단백질 가공식품 특유의 텁텁함 없이 우유의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에는 930ml 한 팩에 41g(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 함량은 1.5배, 칼슘 함량도 1.3배 높으며 지방 함량도 2%로 낮춘 저지방 우유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매일유업의 기술력으로 유당만 걸러내고 우유의 단백질은 농축해,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단백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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