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혹한기 대비 ‘AS 최고반장’ 강원지역 방문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11월 23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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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혹한기 강원지역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순회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24일 지역 고객 대상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강원지역에서 연다. AS 최고반장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차례로 제공 중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에 나선다.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강원지역의 겨울철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많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전국의 모든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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