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작품 마를린먼로, NFT 경매 나온다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27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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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 프로젝트는 27일부터 개최되는 ‘블록체인위크 인 부산(BWB) 2022’에서 앤디 워홀의 작품들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해 현장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션에 출품한 작품은 마를린 먼로 두 폭, 엉클 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초상 등 총 3점이다.

AOD 프로젝트는 루돌프 버자 갤러리가 주최하고 머니엔에프티, 바이테럼 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세계 유수 갤러리와 NFT 전문기업이 협업해 현대 예술계 전향을 이끌어낸 NFT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NFT 아트 프로젝트다.

이날부터 29일까지 3일간 BWB 2022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NFT 옥션에서는 기업, 갤러리, 작가의 원화 작품과 실물, 오브제 등 총 90개 작품 현장 경매가 이뤄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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