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24일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을 만나 한국의 자동차·첨단기술 산업과 오스트리아의 친환경·자동차 부품 산업 간 미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도 전날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샬렌베르크 장관을 만나 삼성전자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한 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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