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메타버스 구현하는 국내 유일의 GPU 개발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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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실리콘아츠

실리콘아츠(대표 윤형민·사진)는 국내 유일의 GPU 개발사로 세계적인 수준의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과 AI를 적용하여 메타버스 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그래픽스를 구현하고 있다.

실리콘아츠의 GPU는 기존 레이 트레이싱 기술에 직접광에서 전달되는 간접광까지 처리하는 패스 트레이싱(Path tracing) 기술을 적용하고 고성능 고화질을 위한 노이즈 제거, 초해상도 기술을 추가하여 한층 더 리얼리스틱한 그래픽스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질 개선, 고품질 영상, 저전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솔루션을 확보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GPU 제품 국산화 및 반도체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실리콘아츠는 미국 실리콘밸리 지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 중이며, AI 가속 GPU IP 개발을 통해 AI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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