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홈페이지 개편… 개인맞춤형 쇼핑정보 강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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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인터넷 면세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면세업계가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600달러→800달러)에 발맞춰 쇼핑 인프라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새롭게 문을 연 신라면세점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고객 맞춤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상품 정보를 1분 이내 짧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쇼트폼’ 콘텐츠 등이 도입됐다. 구매 고객이 남긴 동영상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결제 화면도 간소화돼 한 화면에서 상품 확인, 혜택 적용, 결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신라 면세점#면세점#쇼트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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