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부생수소(석유화학 공정 등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수소) 기반 발전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세우기로 하고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작사에는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45%씩,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10%를 출자한다. 사명은 미정이고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공동 경영할 계획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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