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된 DSR 2단계 대출규제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분양공고를 마친 오피스텔인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호선 화정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는 전용면적 61.53m²∼84.52m² 타입의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상부 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추고 있다.
서초구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받은 오피스텔은 DSR 40% 규제를 피해 올해 신규 분양하는 단지에 비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크다”며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로 고정돼 있고, 아파트와 달리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세제 혜택도 볼 수 있어 다주택자들이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분양 담당자는 “미래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충분한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 져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화정역 고양선(2029년 예정), GTX-A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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