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화정역 도보 1분 거리 주거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올해부터 시행된 DSR 2단계 대출규제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분양공고를 마친 오피스텔인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호선 화정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는 전용면적 61.53m²∼84.52m² 타입의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상부 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추고 있다.

서초구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받은 오피스텔은 DSR 40% 규제를 피해 올해 신규 분양하는 단지에 비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크다”며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로 고정돼 있고, 아파트와 달리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세제 혜택도 볼 수 있어 다주택자들이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분양 담당자는 “미래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충분한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 져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화정역 고양선(2029년 예정), GTX-A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화정역#디 이스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