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펄골프 럭셔리 무기명 멤버십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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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케이골프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다시 해외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퍼들의 천국인 베트남 지역도 개방돼 여름휴가 때에 맞춰 해외여행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회원권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1위 빈펄골프와 함께 빈그룹 계열사 빈펄골프 직영 럭셔리 골프리조트 4곳 모두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빈펄 무기명 멤버십’을 선보였다. 빈펄골프는 풍광이 아름다운 바다에 인접한 냐짱, 다낭(남호이안),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갖고 있다.

회원이 되면 베트남 내 4개 골프장과 14개 리조트는 물론이고 미국 최고 IMG가 설계한 90홀 코스, 골프장과 인접한 6643개 호텔, 빌라 객실과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빈펄 골프회원권은 오직 한국에만 한케이골프를 통해 출시된 특별 상품이며 4개 골프리조트 모두 베트남에서 가장 핫한 힐링 투어 포인트로 직항편도 다양하다. 한마디로 빈펄골프리조트는 ‘세계적인 럭셔리 골프리조트’인 것이다. 빈펄 무기명 멤버십 한국 회원 창립 특별가는 Gold(기명1+무기명3)가 2400만 원이고, VIP(무기명4)는 4500만원이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용 횟수는 무제한이다.

주중 회원 그린피는 2만5000원이며 연회비는 없다. 이 같은 조건으로 4개 골프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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