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조망권 갖춘 라이브오피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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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워

최근 국내 주택 시장에서는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해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 새로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공급물량이 급증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 대출규제 같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데다 세금 감면과 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의 업무기능과 근린생활시설의 휴식기능을 모두 갖춘 라이브오피스 ‘리브 타워(LiB TOWER)’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라이브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리브 타워’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1∼2층에는 27개실의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2∼10층에는 221개실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단지는 연면적 18,336m² 규모에 지역 최대 용적률(498%)을 건물에 적용해 쾌적함을 자랑한다. 또한 전 호실이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층고의 구조를 채택해 공간감 역시 뛰어나다.

김포 생활체육관, 김포 독립기념관, 은여울공원 등의 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로부터 도보 300m에 위치한 양촌역과 구래환승센터의 광역버스라인을 통해 수도권 및 기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무엇보다 김포 최대의 복합 산업단지인 한강신도시 구래지구가 인접해 롯데시네마, 이마트, 종합병원, 관공서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라이브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리브 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리브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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