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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철도신호 종합 엔지니어링 시장 선도

입력 2021-11-23 03:00업데이트 2021-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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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기술
㈜경인기술(회장 정진흥·사진)은 1995년 설립 후 철도신호 설계·감리 분야에 주력해오며 현재 철도산업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기업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중심의 핵심 역량으로 열차제어시스템, 신호제어시스템, 통신시스템 및 전력 공급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경인기술의 철도 사업은 고속철도 및 경전철과 신교통 시스템을 아우른다. 이는 전기, 철도신호, 통신, 철도차량, 승강장 스크린도어, 운전 및 운영 분야로 세분화된다. 사업 계획과 경제성 분석은 물론이고 설계 감리, 시공 감리 등 전반적인 철도 시스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진흥 회장은 1972년 철도청에서 근무한 뒤 1988년 대우엔지니어링에서 엔지니어로서 일한 풍부한 실무와 현장 경험을 갖춘 경영인이다.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자문 위원, 서울교통공사 기술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기술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술 본위의 정도 경영으로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철도 분야별로 전문화된 조직 분류를 실시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환경과 고속철도·도시철도·일반철도 등 사업 전담부서를 두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분야별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 회장은 “고속철도 설계기술은 국내에서 단연 1위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경인기술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부장 이상의 직원들이 대리 및 사원급을 지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요 철도건설 현장에서 쌓은 실무경험이 전문성으로 이어지는 ‘기술 우선의 정도 경영’을 펼치고 있다.

경인기술은 그동안 짐바브웨 철도신호 현대화 사업, 방글라데시 동부철도 신호 시스템 현대화 사업 컨설팅 용역, 대만철도 타이둥 외 3개 역 전자연동장치 구축 설계,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 설계 등을 수행했으며 사업 다각화로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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