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그린푸드, 美조지아주에 급식 업체 설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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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美조지아주에 급식 업체 설립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조지아주에 급식 사업을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8월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결의하고 지난달 28일 11억 원을 자본금으로 납입했다.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은 미국 급식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미국에서 급식 사업을 펼치는 것은 처음으로 준비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개인 다회용 컵 사용 8000만 건 돌파”

스타벅스가 고객들의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이 8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특히 지난달까지 최근 3년간 이용 건수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며 근래 높아진 환경 보호 인식을 드러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2025년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 컵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미국 급식사업#스타벅스#다회용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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